소화기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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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내시경을 삽입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등에 나타나는 
소화기질환 검사 방법입니다.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위암, 위궤양, 식도염 등을 진단하며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조직검사를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01

내시경 삽입에 따른 통증 경감을 위해 국소마취제 투여합니다.

02

위장관 운동억제제 주사 투여합니다.

03

수면내시경 진행 시 수면제 투여합니다.

04

구강을 통해 내시경 삽입하여 
위와 십이지장 등 관찰합니다.

05

병변 발견 시 조직검사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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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상

1.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감,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2. 방사선 검사상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3. 야간취침 중 또는 새벽에 나타나는 복통
4. 이전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치료 후 재검사 하는 경우
5. 식도에 이물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6. 특별한 증상 없어도 40대 이상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 필요

주의대상
검사 전
- 검사 전날 자정 이후 금식하세요. 
-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아침 기상 직후 혈압약만 복용하고 오세요. 
   (아스피린, 혈전용해제를 드시는 분은 꼭 말씀해 주세요.) 
- 당뇨약은 검사 당일엔 드시지 마세요. 
- 평소 알레르기나 심장질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약물복용 중인 경우 검사전 꼭 말씀해 주세요. 
검사 후
- 검사 시 의치를 제거하시고 립스틱은 바르지 말아주세요. 
- 내시경이 처음 목을 지나 식도로 진입될 때 긴장하여 힘을 주게 되면 
  검사가 어렵고 목에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긴장을 풀고 몸에 힘을 
   빼셔야 합니다. 
- 검사 중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ㆍ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 후 드물게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검사 시 맞으신 안정제 주사로 인해 간혹 어지럽거나 졸리운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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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는 매우 작은 카메라가 달린 관 형태의 기구로 직장부터 
대장 내부를 관찰하여 암, 염증이나 궤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필요에 의해서는 즉각적인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 대장암, 대장용종 등의 대장 질환을 
걱정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대장내시경이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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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 왼쪽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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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진행 시 수면제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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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국소마취제 및 윤활제를 바르고 항문을 진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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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맹장까지 삽입한후 대장을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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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발견시 제거 후 조직검사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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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상

1. 배변 시 출혈이 있을 경우
2. 설사, 변비 등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3.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질 경우
4. 배변 습관에 변화가 나타난 경우
5. 원인 불명의 복통이 수시로 발생하는 경우
6. 특별한 증상 없어도 50대 이상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 필요

ㆍ 주의대상
검사 전
- 3일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을 먹지 마세요(참외, 포도, 수박, 키위 등) 
- 검사 전날 저녁 식사를 가볍게 합니다.(저녁 7시 이후 금식) 
-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장 청결제를 먹어 장을 깨끗하게 비웁니다
- 혈압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후
- 고혈압이 있으신 분은 아침 기상 직후 혈압약만 복용하고 오세요. 
- 당뇨약은 검사 당일엔 드시지 마세요. 
- 진정내시경을 받은 경우에 운전을 하면 안되고 환자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 합니다. 
- 검사 후 복통이 심하거나 혈변, 흑색변 등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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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위 또는 대장내시경 검사 시 수면 유도 진정제인 미다졸람, 프로포폴 약물 투여 후 가수면 상태에서 진행하는 검사입니다. 
일반 내시경 검사는 고통과 두려움, 불쾌감,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이 부담될 때 시행합니다. 

수면내시경에 사용하는 진정제가 일부에서 호흡, 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고령의 환자, 폐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등에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점
수면 위내시경
 - 환자는 편안한 상태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검사 가능 
 - 시술자는 여유를 가지고 진료에 집중 
 - 내시경에 의한 물리적인 장기 손상 우려 최소화
수면 대장내시경
 - 환자의 복통에 따른 불편함 예방 
 - 복부 수술 이력, 복부비만, 장 유착을 겪는 경우에도 수월한 검사 가능 
 - 용종제거술 진행 시 즉각적인 치료 가능

주의사항
1. 보호자를 동반 하시면 검사 후에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고 결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검사 당일에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시고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고령의 환자, 폐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 또는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는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약제 사용으로 몽롱한 상태가 오래가는 경우는 엉뚱한 사고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5.수면내시경에 사용하는 진정제가 일부에서 호흡, 혈압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수면내시경 후에는 충분한 시간(약 2시간)의 관찰이 필요하며 혈압이 정상이며 의식이 안전할 정도로 회복된 것이 확인되면 귀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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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절제술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가 보편화 되면서 치료법도 함께 발전했습니다. 

용종은 크기와 조직학적 소견, 이형성의 정도, 용종의 숫자에 따라 
상이하지만 대장암으로 이행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용종을 거쳐 발생하므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용종이 발견됐다면 즉시 제거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절제사항
1. ​대장내시경 시행 중 용종 절제술로 간단하게 제거 가능합니다.
2. 대장용종의 크기가 5mm보다 작으면 간단한 조직검사 및 집게 모양의 겸자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3. 5mm 이상이면 용종 절제술을 필수로 시행합니다.
4. 용종이 점막에서 줄기를 갖고 튀어나온 경우에는 올가미 형태의 절단기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5. 줄기 없이 용종만 튀어나온 경우에는 용종 밑에 생리식염수, 염색약을 희석한 용액을 주입하여 용종을 부풀려 전압을 가해 제거합니다.

장점
검사 전 주의사항
 ​· 검사 전날 가볍게 미음을 드신 후 환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 혈압약, 심장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의 중단여부에 대해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하셔야 합니다. 
· 장세척제를 복용 설명대로 드신 후에 장이 잘 비워지도록 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 시술 전에 몸에 있는 금속제품(귀걸이, 목걸이, 반지, 시계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
 ​· 검사 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부 마사지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가 배출되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감이 없어집니다. 
· 검사 당일 운전,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 곧 멈춥니다. 계속 피가 나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정기검진
1. ​​용종은 한 번 생겼던 위치에 또 다른 위치에도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2. 용종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는 재발하지 않지만 용종이 생기는 환경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 30%에서 다른 곳에 새로운 용종이 생깁니다.
3. 장기간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대장 용종 절제술후 재발률은 5년후에 20%이고, 20년후에는 50%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그러므로 용종이 일단 대장에서 발견되었던 분은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5.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용종 절제술 후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 후에서 3년 이내에 추적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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